본문 바로가기
유럽 여행

[영국] 런던, 채링크로스역, 내셔널 갤러리 있는 지하철 역 풍경

by 제니jenny07 2019. 7. 13.

[영국] 런던, 채링크로스역, 내셔널 갤러리 있는 지하철 역 풍경



런던, 채링크로스역, 내셔널갤러리, 런던일상, 런던명소, 트라팔가광장, 런던튜브,국지하철, 영국워홀, 영국일상, charingcross, nationalgallery




영국 지하철역에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셰익스피어님, 안녕하세요?







런던은 꽤나 큰 도시이고,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멋진 도시이다.

채링크로스역(Charing cross)은 바로 런던하면 떠오르는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와 그 앞의 아름다운 광장 '트라팔가 광장'(Trafalga Square)으로 갈 수 있는 지하철역이다.

그래서 관광객들도 많이 몰리고, 그 곳에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붐비는 편이라 소매치기 등을 조심해야하기도 하다. 일행을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야하기도 하다.

영국에서는 지하철을 미국처럼 서브웨이-subway 라고 하지 않고, 튜브-tube 라고 한다.

종종 런던의 명소가 있는 지하철역 내부에는 채링크로스역처럼 벽화가 그려져있거나 다른 방법으로 꾸며져 있다. 그런 풍경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채링크로스는 내셔널 갤러리 덕분에 영국을 보여주는 그림들도 화려하게 꾸며져있다. 채링크로스역이 어디인지 몰라도 지하철 역 밖으로 나가면 뭔가 중요한 곳이 나타날 듯한 인상을 준다.

장소의 특색이 담긴 지하철의 전경이 흥미롭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런던에 다시 간다면 꼭 가고 싶은 곳, 내셔널 갤러리와 트라팔가 광장도 정말 멋진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