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유태인들만 알고 있는 부의 법칙
책 리뷰
<유태인들만 알고 있는 부의 법칙>
워렌버핏, 조지소로스, 록펠러, 로스차일드 등 전세계 부자들 중 유태인 부자들의 성공 비밀
이시즈미 간지 지음
이수미 옮김
작가소개
이시즈미 간지
: 일본 교토 출생. 교토대학 법학부 수석 졸업.
재학 중 국가공무원 상급시험과 사법시험 합격, 통상산업성(경제산업성) 근무.
하버드, 펜실베니아 대학 로스쿨을 거쳐 뉴욕 저명 법률사무소인 셔먼 앤드 스탈링 근무.
치요다 국제경영 법률사무소 개설.
일본인이면서 유대교로 개종한 유태인.
현재는 스웨덴 거주. 아시아 각지의 유태인 커뮤니티에 활발히 활동.
주요저서 <유태인 국제변호사가 가르쳐주는 천재 두뇌 만드는법>, <보딩스쿨>. <일본인이 모르는 유태인> 등.
책 목차
1 저절로 돈이 모이는 유태인 사고법
2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유태인 비즈니스룰
3 변화에 도전하는 유태인 부호들의 실전 투자 습관
4 운명을 바꾸는 작지만 큰 변화, 보이지 않는 자산 만들기
책 내용
부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어라.
- 유대 속담
돈을 쫓지 않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
유대교의 <히브리 성서>, 율법, <탈무드> 등을 통해서
절제하면서 현재에 집중하고
지혜를 얻는 방법들을 어릴 적부터 배우는 유태인들의 삶에 대한 설명.
관점을 바꾸어 고난을 축복으로 바라보고자 한다고 이야기한다.
'질문하는 혀끝에 행복이 있다.'는 유대 격언.
정답만을 찾기보다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을 훈련.
유태인처럼 돈과 비즈니스에 대한 공부와 질문, 그리고 토론에 힘써라.
머리가 빈 사람은죄를 두려워할 줄 모르고무식한 사람은경건할 수 없으며수줍어하는 사람은배울 수가 없고사업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은현명해질 수가 없다.
- 탈무드 중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린다
유대교에서 수많은 격언을 통해 돈과 마음의 관계를 가르친다.
'돈이 가득 든 지갑만큼 가벼운 것은 없다. 텅 빈 지갑만큼 무거운 것도 없다.'
'돈이 너무 많으면 혹시 빼앗길까봐 마치 짐승처럼 경계심이 강해지지만, 돈이 전혀 없으면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진짜 짐승이 된다.'
'마음을 다치면 몸 상태가 나빠진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양쪽 다 나빠진다.'
'부는 자신을 지켜주는 성이 된다.'
'더운 여름일 때, 겨울에 필요한 난방비를 저축하라.'
화자는 유태인은 돈을 경멸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
비지니스의 뿌리를 장악하라
유태인은 비지니스를 할 때, 사물의 근원을 장악한다.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노력을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
무작정 일하기보다 우선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구조 만들기를 계획해보라.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지 않는 구조 만들기가 때로는 결과를 좌우하기도 한다.
나 자신의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해보라.
돈을 내지 않으면 위즈덤(wisdom)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유태인의 사고방식이다.
돈이란 대가, 즉 희생이다. 희생을 치러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얻기 원한다면, 보이지 않는 정보와 보이지 않는 사물의 가치도 함께 생각하라. 그러면 반드시 보답이 있을 것이다.
...
지식을 비지니스의 도구로 활용하라
문화, 지식, 교양, ...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도전 정신이야말로 반드시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연결되는 지름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유태인
돈이 없어도 재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경쟁을 하고 있는 시대에서,
저자는 '자기 운명은 스스로 개척한다'는 유대적 발상의 필요를 피력한다.
저자의 마지막 문장
: 우리 모두 유대의 지혜를 활용해 돈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끌어당겨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돈을 잘 벌고 잘 쓴다는 건 뭘까?
요즘 그런 고민이 많아서
돈과 관련된 책들을 읽어보려 한다.
책을 읽고, 리뷰를 쓰면서,
깨닫는 게 있다면 좋겠다.
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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