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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럽, 프랑스 파리의 추억 ☆ [프랑스] 유럽, 프랑스 파리의 추억 ☆ vkflv 어릴 적부터 나의 로망이었던 도시, 파리!12월의 파리를 만났다내가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떠난 여행이었고내가 사랑하는 언니와 사랑스러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도시였고런던과는 다른 풍경으로 시선을 빼앗는 문화와 역사의 도시맛있고 독특한 음식문화가 형성되어 있는 곳달콤한 디저트에 적응하지 못한 내 위는 탈이 났지만혹시나 응급실을 가야할까 걱정할만큼 너무 아팠지만옆에서 안심시켜주며 든든히 챙겨주던 언니가 있어서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눈물나게 감동스러웠던 순간파리 사진은 겨울이었는데도 불구하고마음이 풍요로워서 그런지 사진도 풍성하게 찍혔다새해를 맞이하기 전 너무나 멋진 여행을 했던 추억에펠탑을 처음 만나던 감격을 함께 공유했던 기억에펠탑 앞에 펼쳐진 신나고 화.. 2019. 7. 29.
[영국] 영국 런던, 작년의 오늘 [영국] 영국 런던, [영국] 영국 런던, 작년의 오늘 작년의 오늘 2019. 7. 25.
[포르투갈] 유럽,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먹은 음식들 :) [포르투갈] 유럽,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먹은 음식들 :) * Cafe Brasileira, Espresso in Lisboa, Portugal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 지구, 제로니무스 수도원 근처에 에그타르트 원조집이 있다. 여길 다녀온 누구나 인생 에그타르트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가격도 싼 편이다. 나는 빵을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여기서 먹은 에그타르트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언니와 함께 유일하게 한번 더 찾았던 곳. 그리고 다시 맛본 에그타르트도 입에서 사르르 녹아 순삭! 에그타르트는 수도원의 수녀들이 계란 흰자로 옷에 풀을 먹이고 남은 노른자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바로 옆에서 맛보는 이 곳의 에그타르트는 예전 수도원에서 만들어졌을 에그타르.. 2019. 7. 25.
[스위스] 유럽, 스위스 기차와 기차역, 스위스 기차역 플랫폼 [스위스] 유럽, 스위스 기차와 기차역,스위스 기차역 플랫폼 RKKRRKR ​나는 어릴 때부터 기차를 좋아했다그냥 막연히 차나 버스보다는 기차타는 걸 즐겼는데아마 어릴 때는 멀미가 심해서 차보다 기차가 편했던 것 같기도 하다​하지만 기억하기로는 20대부터 기차를 더 좋아했던 것 같다20살에 무궁화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서 해운대로 향하던 기억,7500원이 찍힌 기차표를 보며 설레던 기억, 휘청 휘청 걸으며 좌석을 찾는 좁은 통로,창 밖에 흐르는 풍경과 덜컹 거리는 기차만의 소리.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왠지 낭만적이다​좋아하는 건 자연스럽게 눈이 좇아가는지일본여행을 갔을 때도 나는 트램을 좋아했고유럽에 와서도 기차역, 플랫폼을 사진 찍었다그냥 찍어두고 싶었던 장면들명소가 아니라서 떠나고 나면 찾아보기 .. 2019. 7. 24.